반듯한 저작물 이용문화를 널리 알린 저작권 서포터즈 활동 마무리 by 동네방네 사회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는 2017년 11월 24일(금)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서울 용산구 소재)에서‘반듯씨 저작권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6월 9일(금)에 활동을 시작한 반듯씨 저작권 서포터즈는 총 3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6개월 동안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 콘텐츠를 100여 편 제작하고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koreacopyright) 등 온라인 공간에서 이를 홍보하여 반듯한 저작물 이용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번 해단식은 반듯씨 저작권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6개월간의 활동 영상 및 우수 서포터즈 영상 시청과 더불어 서포터즈 우수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서포터즈 최우수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우수수양으로 선정되었고 우수팀(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상)은 시라노저작단이 선정되었다.

향후에도 위원회는 반듯한 저작물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저작권 서포터즈와 아울러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한국저작권위원회
동네방네 사회뉴스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