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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브렌다 송 데이트 포착…안정된 사랑으로 재기하나?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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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37)과 배우 브렌다 송(29)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을 쌓았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맥컬리 컬킨이 2011년 밀라 쿠니스와 결별한 후 만나기 시작했다. 

아시아계 미국 배우인 브렌다 송의 부모님은 태국 출신이며, 영화 '산타클로스'로 데뷔했다.

브렌다 송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컬리 컬킨과의 일상 사진을 올리는 등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마이클 잭슨의 딸인 패리스 잭슨 등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패리스 잭슨의 대부이기도 한 맥컬리 컬킨은 생전 마이클 잭슨과 ‘나홀로 집에’에 깜짝 출연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브렌다 송과 만나면서 한층 안정된 모습과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스크린 복귀에도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나홀로 집에'를 통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단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알콜 중독 등으로 망가진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맥컬리 컬킨의 전 여친인 밀라 쿠니스는 최근 신작 '나를 차버린 스파이' 홍보 차 출연한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맥컬리 컬킨과의 결별을 회상하며 "내가 나빴다"고 반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출처=스플래쉬닷컴, 브렌다 송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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