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골키퍼 송범근, 열애 인정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30)와 축구 선수 송범근(27)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18일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밝혔습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대중에게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미주와 송범근은 소셜 미디어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공개적으로 교제 중임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의 데이트 모습을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서의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미주는 송범근이 활동 중인 일본을 방문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미주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계약 만료 후 안테나와 계약을 맺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송범근은 2018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여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축구 경력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일본 쇼난 벨마레에서 활동 중입니다.

이미주와 송범근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봅시다.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주며, 앞으로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팬들의 응원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아름답게 성장하길 기원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