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온TV] 백두산 아나운서 문화 연예 소식 3주차

 

이번 주에 주목할 만한 문화연예소식을 전달해드릴게요. 여러분의 컬처메이트 백두산입니다.

 첫 번째 소식은요.퍼포먼스 퀸 현아 컴백 소식입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4minute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 여자 솔로가수로는 독보적인 랩 퍼모먼스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솔로 데뷔곡 "change"를 비롯해 "버블팝" "빨개요" "립앤힙" 까지! 정말 모든 곡들을 국민들 머리 속에 각인시켰습니다.

항상 인별그램으로 살짝 스포를 하는데요. 이번에도 발매되기 전에 타이틀곡의 하이라이트부분을 공개했습니다.

 현아의 특유의 랩과 이쁜 춤선이 드러난 안무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는데요. 

제가 7월20일에 공개된 풀버전 뮤비를 봤는데요. 시선을 사로잡는 현아의 눈빛을 보다가 뮤비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습니다. 

 앞으로 "나빌레라"로 활발히 활동할 현아! 응원합니다~

 두 번째 소식은요. 7월15일에 오픈된 드라마 블랙의 신부입니다. 

 저는 메인예고편에서 배우 김희선씨가 한 대사  "나는 결코 네가 황금문으로 들어가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다." 에 이끌려 정주행 했습니다.

 불륜으로 시작해 배임횡령, 극단적 선택, 사별, 등급제 결혼정보회사, 재벌, 대선, 출생의 비밀, 복수, 청부 살인까지 정말 자극적인 요소들이 총집합 해있는데요. 무엇보다 이 요소들에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엄청나게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오징어게임 이후 단 하루만에 정주행한 드라마는 블랙의 신부가 처음입니다.

 서혜승이 진유희에 대한 복수를 성공한 장면도 통쾌하고 좋았지만, 차석진과 서혜승이 나란히 결혼식장 입장을 했는데 뒤에 등장한 이형주 대표와 결혼을 하는 마지막 장면이 가장 반전이었습니다.

복수에도 성공하고 결혼도 성공한 서헤승이 앞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날도 더운데 집에서 에어컨 틀고 팝콘 드시며 정주행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 문화연예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주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의 컬처메이트 백두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