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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영어로 배우는 환경보호 이야기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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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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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립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2018 여름영어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영어독서를 통해 초등학생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독서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알려주는 동시에,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는 ‘Save the Earth’라는 주제로, 8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4일간 △영어 독서 및 독후감 쓰기 △환경보호 수업 △서울새활용플라자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환경보호에 관한 영어책을 읽고 영어로 독후감을 작성한다. 또한, 환경오염의 실태와 환경보호의 중요성 등을 배우고 폐품을 재활용 해 화분을 만드는 체험도 한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수료자 가운데 우수자 3명을 선정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1명)과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장상(2명)을 수여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이며, 선착순으로 참가자 16명을 모집한다.

참가는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 홈페이지(www.l4d.or.kr/ddmeach)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참가자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도서관 이용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승근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도 새로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02-921-1959)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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