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 18일 오전 05시41분 경 쌍문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5분여 만에 진화하였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하면 가스레인지 위에 조리중이던 음식물에 착화, 발화되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순찰 중이던 쌍문지구대의 경찰들이 순찰차 내 소화기와 식당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과 음식점 내 소화기를 비치함으로서 화재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했다”며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 도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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