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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일자리카페 ‘현직자 취업 멘토링 데이’ 성료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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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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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일자리카페 ‘현직자 멘토링 데이’ 단체사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9월 15일 청년 활동 공간 ‘무중력지대 도봉’에서 ‘현직자 취업 멘토링 데이’를 진행했다. 


‘현직자 취업 멘토링 데이’는 도봉구 청년일자리카페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멘토링의 장점을 극대화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직무에 대해 현직 실무자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프로그램은 청년 참여자 1명당 멘토링을 받고 싶은 멘토 2인을 선정해 2회의 그룹 멘토링을 진행하는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취업 및 직무 정보뿐 아니라 1:1상담과 현실적 사회업무의 조언도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사‧영업‧마케팅‧유통‧구매 등의 현직실무자들인 △샤넬코리아 인사부 차장 △한국MSD 영업팀 과장 △현대자동차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과장 △에이스침대 온라인파트 MD △SK구매팀 과장 등이 멘토로 나서 참여자 1명당 70분씩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반기 공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청년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32명이 참여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년일자리카페가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도봉구 ‘청년일자리카페’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과 △무중력지대 도봉 2개소가 운영중이며, 시설 내 ‘일자리 키오스크(KIOSK)’가 설치되어 있어 기업의 채용정보와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1 상담과 직무 멘토링 등 취업 프로그램이 매월 3회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는 도봉구홈페이지에서 매월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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