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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갈' 비하인드 제작기 영상 전격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영화 장르/최신영화 소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4. 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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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당갈>이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경기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비하인드가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비하인드 제작기 영상은 실제 레슬링 선수를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레슬링 훈련기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열정 금메달 아빠 역을 맡은 인도의 국민배우 아미르 칸은 “레슬링은 힘으로만 하는 게임이 아니다. 두뇌 게임이고,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다”라며 레슬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완벽한 레슬링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매일 동영상 촬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바로잡았고 또한 이를 통해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실제 레슬링 선수와 같은 기량을 보여주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3,000명이 넘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돼 아미르 칸의 딸이자 레슬러인 기타와 바비타 역을 맡은 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산야 말호트라 역시 마치 태릉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바비타 역의 산야 말호트라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왜 일어난 거지? 왜 안 죽는 거지?”하고 생각했다”고 말할 정도로 힘들었던 훈련에 대해 토로했다. 기타 역의 파티마 사나 셰이크 역시 “일주일에 6일을 레슬링을 했다, 격일도 아니었다”면서 뼈를 다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력으로 레슬링 선수처럼 거듭나 영화에서 보여줄 완벽한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인도 레슬링 선수팀 코치는 그들의 모습에 대해 “기술적으로도 온전한 레슬러가 되었다”고 평하며 배우들의 노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들의 땀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은 영화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고 이는 흥행으로 이어졌다.
비하인드 제작기 영상이 공개된 후 “영화를 위해 9개월 동안 매일 운동하다니...거의 국가대표급! 대단하다!”, “수개월이나 노력한 배우들 정말 대단합니다 짱 ㅎㄷㄷ”, “명장면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였네요, 누가 봐도 레슬링 선수 같아요”, “여기 태릉선수촌 아닌가요?”,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라는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당갈>은 두 딸을 인도 최초의 국제대회 여성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키운 아버지의 성공 신화를 그린 금메달 감동실화로 인도 역대 최고 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중국과 대만 등 아시아 등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제3 세계 영화 중 최초로 1억불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 3억불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최근 모니터 시사회에서 100점 만점에 96점이라는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도 “실감나는 레슬링 장면, 대중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는 초대형 스포츠 오락 드라마”라는 찬사 속에 신선도 92%를 기록하는 등 완성도 면에서도 인정 받았다. 4월 25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정면 승부를 앞두고 있다.



STORY
“남자든 여자든 금메달은 금메달인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감동의 명승부!
전직 레슬링 선수였던 ‘마하비르 싱 포갓(아미르 칸)’은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레슬링을 포기한다. 아들을 통해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내리 딸만 넷이 태어나면서 좌절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딸이 또래 남자아이들을 신나게 때린 모습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레슬링 특훈에 돌입한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첫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와 둘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는 아버지의 훈련 속에 재능을 발휘, 승승장구 승리를 거두며 국가대표 레슬러로까지 성장해 마침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데...

INFORMATION

제 목: 당갈
감 독: 니테쉬 티와리
출 연: 아미르 칸, 파티마 사나 셰이크, 산야 말호트라
장 르: 금메달 감동실화
수 입: ㈜미로스페이스
배 급: NEW
개 봉: 2018년 4월 25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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