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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세상 (1TV, 9월28일) 몽골에서 피어난 꽃 한 송이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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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1TV <다큐세상> ■방송 : 9월 28일(금) 밤 11시 45분 KBS 1TV

  • KBS1TV <다큐세상> 배우 정유미, 장기용과 함께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을 선물 받은 ‘희망 나눔 글로벌 원정대’ 3일의 기록!



    KBS 1TV <다큐세상>에서는 배우 정유미, 장기용이 

    휴가를 포기하고 의미 있는 선택을 한 24명의 직장인과 함께 

    ‘희망 나눔 글로벌 원정대’가 되어 몽골에서 펼친 봉사활동 이야기를 담아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다큐세상> - 몽골에 피어난 꽃 한 송이- 에서는 

    광활한 초원의 나라로만 알고 있었던 몽골의 

    가슴 아프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정유미, 장기용이 함께 한 ‘희망 나눔 글로벌 원정대’가 떠난 곳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10km 떨어진 바양조르그 구에 위치한 한 마을. 

    초원에서의 삶을 잃은 유목민들이 수도로 몰려들면서 쓰레기 매립지였던 이곳에 

    마을을 형성하였고 물도, 전기도, 치안도 무엇 하나 없는 이곳에서 유목민들은 

    쓰레기를 주워 팔며 하루하루 근근이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정유미와 장기용은 힘든 현실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짓는 네 자매를 만났다. 게르 한 채만 덩그러니 자리한 네 자매의 집을 찾은 정유미와 장기용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그 이유는 여섯 식구가 사는 집에 덮을 이불도, 입을 옷도, 쓸 만 한 가재도구 하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마을 주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한 원정대원들은 그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담장이 없어서 위험에 노출 돼 있는 네 자매의 가족을 위해 담장을 설치해 주고,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물을 보수하고, 깨끗한 물통을 선물해 주는 것은 물론 마을에 벽화를 그려 마을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꿔주려 노력했다. 또 몽골 전통 음악 및 무용 공연, 마술, 비눗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공연에서 보여준 장기용의 믿지 못할 춤 실력에 모두들 즐거워했다는 후문. 



    몽골의 아이들에게 나눠 준 희망보다 더 큰 감동을 선물 받은 

    정유미와 장기용을 비롯한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의 이야기는 

    오는 9월 28일 금요일 밤 11시 45분 KBS 1TV ‘다큐세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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