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8개 초등학교 과학실 등에서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학교 76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하는 이번 행사는 ‘GMO(유전자 조작식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사업’의 일환으로 GMO가 없는 가공식품을 지원 받고 있는 8개 초등학교가 신청했다.
촌(村)장 협동조합 조합원의 GMO 강의와 함께 고추장 담그기 체험이 진행되며, 담근 고추장은 전통장 지원사업 신청학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점진적으로 GMO 제품 사용을 줄이고자 ‘GMO로부터 안전한 노원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교급식 현미유 차액 지원, ‘GMO란 무엇인가?’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학생들이 곧 우리의 미래다. 앞으로 아이들의 먹거리안전, 건강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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