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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성북구, KT&G와 김장으로 동행 by 동네방네 성북구 사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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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11.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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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성북구청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17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에서 김치를 담그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 21일(화) 오전 10시, 성북구·KT&G 복지재단,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개최
- 김영배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관내 10개 복지기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 350여명 참여
- 이날 담근 13,500KG의 김치, 관내 저소득층 1,350가구에 방문 전달
-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의 참된 의미인 나눔 정신 실천

  • 21일 오전 10시, 성북구청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17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에서 김치를 담그는 김영배 성북구청장(가운데)
  • ‘2017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선보이는 김영배 성북구청장(가운데)
  • ‘2017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KT&G복지재단(이사장 곽영균)과 함께 ‘2017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행사를 21일 오전 10시, 구청 잔디마당에서 개최했다.

    성북구 관내 10개 복지기관 직원,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총 13,500kg에 달하는 김치를 담갔고 이 김치는 각 복지기관에서 나누어 1,350여 가구의 저소득 가구에 방문 전달되었다.

    한편, 사랑의 김장나눔 릴레이는 지난 2007년부터 이어진 행사로 성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가서비사 분과와 KT&G 복지재단이 11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복지기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김장을 제공함으로서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진행되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김치는 한국인들에게 힘이자 우리의 문화, 우리 공동체의 따뜻함을 상징한다.”면서 “오늘 담근 김치가 우리 이웃에게 있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성북구청
    동네방네 성북구 사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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