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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데뷔 35년 만에 유튜버 변신… 진솔한 마음을 전하다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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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 만에 새로운 도전으로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개설했습니다.

 지난 10일 첫 영상을 업로드하며, 그동안의 고민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최근 방송된 '요정재형'에 출연한 후 온라인에서 호평을 받고, 그동안 겪었던 부정적인 의견들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그녀를 유튜브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싫어할까봐 걱정된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으나, 제작진은 그녀를 격려하며 장기적인 활동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길 바랐습니다.

고현정은 "나쁘게 보지 말아달라. 예쁘게 봐주길 바란다. 열심히 하겠다"며 간곡한 부탁을 전하며, 기계에 대한 두려움을 토로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개설은 그녀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개인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에서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현정이 앞으로 어떤 내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현정 씨가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로 한 것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오랜 경력의 배우가 새로운 미디어에 도전하는 모습에서 우리 모두가 배울 점이 많습니다. 

 고현정 씨가 자신만의 색깔로 꾸며갈 유튜브 채널이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길 기대하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고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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