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폭염을 재난으로 인식하고 폭염 대응 소방 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서는 ▲찾아가는 폭염 119안전캠프 ▲독거중증장애인 119 안전지원 서비스 ▲시민 쉼터 폭염 119휴게실 운영 ▲현장밀착형 폭염 119 순회 구급대 등 폭염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
특히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찾아가는 폭염 119안전캠프를 마련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혈압ㆍ혈당체크와 산소포화도 기초건강 측정 등 응급 서비스 제공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캠프를 8월 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소방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강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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