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5일 오후 2시 25분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활용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거주자가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넣고 돌리던 중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량의 연기를 감지한 단독경보기감지기의 경보음을 인지하고 거주자는 자력으로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진화되었고 자칫 큰 인명피해로 번질 수도 있는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7년 2월 4일까지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법이 바뀌었다”며 “아직도 설치를 안 한 가정에서는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금이라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강북소방서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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