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22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현대자동차,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에 참여하여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소방서가 운영하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해 재난대응능력을 익히고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생활화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만들어진 이동식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가상현실로 배우는 화재안전(VR체험), 완강기 체험, 승강기 안전, 응급 처치 교육, 항공기 안전 교육 등 약 30여개의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사진제공 : 강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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