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19일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열린 제4회 안전교육 콘텐츠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안전강사상 6명에게 상장이 주어지며 대상 수상자는 전국 소방안전강사 교육 발전대회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24개 소방서에서 대표 1명씩 출전해 그동안에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경연의 자리였다.
안전교육 콘텐츠 경연대회는 다양한 교육기법 개발ㆍ공유를 통한 소방안전 강사들의 역량 강화와 안전교육 장비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시민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매년마다 열린다.
김영일 소방관은 “오늘 받은 상은 기쁘기도 하고 아쉬움도 남는다”며 “오늘의 경험을 발판삼아 시민에게 더욱더 유익하고 재밌는 안전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강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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