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지난 7월 12일 강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된 주민과 의용소방대원 등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수여식에서는 강북구의회 의정 및 구정발전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주민화합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주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주민들은 목욕탕에 쓰러진 어르신을 구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실시와 함께 119에 신고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청결 강북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점이 인정됐다.
박문수 의장은 “표창을 받으신 주민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이야 말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우리가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순수한 마음을 계속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사진제보 : 강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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