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제7대 의회 마지막 현장 활동 실시 by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5. 4. 11:22

본문

728x90
반응형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백균)는 제214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에 걸쳐 ▲강북 보훈회관 신축 공사현장 ▲화계천 복개구조물 도로정비 공사현장 ▲솔밭근린공원 바닥분수 설치 공사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

먼저 4월 30일 복지건설위원회는 강북 보훈회관 신축 공사현장을 찾았다.

현재 강북구 솔샘로 247에 위치하고 있는 강북구 보훈회관은 장소가 협소하여 6개의 보훈 단체만이 입주하여 있고 3개의 단체는 외부 사무실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나, 올해 5월 말 보훈회관이 신축된다면 9개 단체가 모두 한 건물에 입주하여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현장 활동을 함께한 강북구청 복지정책과장으로부터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복지회관 건물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5월 2일에는 화계천 복개구조물 도로정비 공사현장과 솔밭근린공원 바닥분수 설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로 인한 소음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설계에 맞게 성실히 공사에 임해줄 것을 공사업체에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5월 3일에는 수유1동 도시재생지원센터와 4.19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장으로부터 사업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끝으로 제214회 임시회 복지건설위원회 현장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현장 활동을 끝마친 이백균 위원장은 “제7대 강북구 의원으로 마지막 상임위 현장 활동을 무탈하게 마칠 수 있게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및 현장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사 완료 후 하자 발생과 민원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공사를 진행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 : 강북구의회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