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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진’ 미스 경기 김수민…'선' 서예진·송수현 2관왕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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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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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경기 김수민이 '2018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다.

올해로 62회를 맞는 '2018 미스코리아'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최고 영예인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경기 김수민(23)에게 돌아갔다.

김수민은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장래 희망이 국제부 기자이다. 자신을 소개하는 해시태그로는 ‘#생얼자신감’, ‘#먹방요정’, ‘#레깅스’를 꼽았다. 

선으로는 미스 대구 서예진, 미스 서울 송수현이 선정됐다. 특히 서예진과 송수현은 각각 특별상인 인기상과 셀프브랜딩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미스코리아 미는 미스 경북 임경민, 미스 경기 박채원, 미스 인천 김계령, 미스 서울 이윤지가 선발됐다.

올해 열린 '2018 미스코리아'는 총 상금 2억 4천만 원을 걸고 진행됐다. 진을 차지한 김수민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수홍, 걸스데이 유라가 진행을 맡았으며 199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으로 나섰다. 미스코리아 출신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건 62년 미스코리아 대회 역사상 최초다.

김성령은 “지금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저의 뿌리는 여전히 미스코리아다. 여전히 미스코리아는 모든 여성들의 도전이자 로망이자 꿈”이라며 “어느 자리에서도 아름답고 선한 영향력을, 여성의 파워를 멋지고 자유롭게 펼쳐나가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미스코리아 사무국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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