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생활체육 지원 사업’ 점차 확대! by 동네방네뉴스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발의한 강북구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에 따른 강북구 장애인단체 생활체육 지원이 2016년도 2017년도에 이어 2018년에는 더욱 확대될 계획이다.

박문수 의장은 지난 2015년 9월 장애인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자발적인 체육 활동을 권장ㆍ보호함으로써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한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이에 강북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단체 생활체육 지원사업은 2016년 13,330천원, 2017년 29,950천원, 2018년 35,050천원으로 지원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2018년 사업으로는 장애인 생활체육클럽 활동지원, 장애인 엘리트선수 지원, 강북구 농아인 가족운동회 개최,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참가 지원 등 7가지 사업에 장애인 생활체육활동을 위하여 2018년도에는 35,050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문수 의장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꾸준한 생활체육 활동을 하는 것이다. 장애로 인하여 생활체육 활동에 불편을 겪고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펴나가겠다.” 고 밝혔다.


사진제공 :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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