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뭉쳐야 뜬다’ 장혁, 깜짝 고백…“촬영 중 쓰러져 공황장애 진단받아”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4. 30. 19:03

본문

728x90
반응형

배우 장혁이 10년 전 겪었던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후버 댐을 방문한 김용만 외 4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미국 서부 여행에 게스트로 함께한 장혁은 생애 첫 패키지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후버 댐의 풍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던 장혁은 패키지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지난 2007년도에 공황장애를 겪은 이야기를 고백했다. 

장혁은 “당시 싱가포르에서 3개월 동안 촬영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며, “과호흡이 와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급히 병원을 찾았는데 공황장애를 진단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멤버들은 언제나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장혁의 오래된 상처에 깜짝 놀랐고, 걱정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깊이 묻어두었던 장혁의 속마음은 5월 1일 오후 9시 30분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정화 기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