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8월 29일 (화) 밤 8시 55분, KBS 2TV 사진 : 서민정
뉴욕댁 서민정이 힘든 미국 생활을 버티는 원동력이 하이라이트의 멤버 윤두준이라고 고백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서민정에게 “윤두준 씨 덕분에 뉴욕 생활을 버텼다고?” 질문하자, 서민정은 “외국에서 살다 보면 난 수많은 아시아인 중의 한 명일 뿐이다.”라며, “그래서 가끔 속상할 때도 있고,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이런 취급 받아도 괜찮아.’라고 생각했다.”고 힘들었던 뉴욕 생활을 토로했다.
이어 서민정은 “어느 날 친구에게 윤두준 씨가 출연한 방송을 보라고 연락이 와서 찾아봤는데, 내 팬이었다고 밝히는 윤두준 씨의 모습에 뭉클했다.”며, “‘내가 한때는 누군가가 팬이 될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었구나.’라고 생각하니 힘이 되더라. 그래서 힘들 때마다 그 영상을 찾아봤다.”고 밝히며 윤두준에게 영상편지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선우용녀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서민정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서민정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29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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