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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회 천준호 위원장과 강북구민과 함께하는 우이-신설 경전철 시승식 by 동네방네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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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8. 19.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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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처음 도입하는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을 앞두고 2017년 8월 18일(금) 오전 10시 북한산우이역을 출발해 신설역까지 운행되는 경전철 시승식이 진행되었다. 

본 시승식은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150여명의 지역인사 및 강북구민들이 참여하였다.

시승식에 앞서 서울시 도시철도 사업부 관계자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행한 경전철 시운전 결과를 보고하였다. 

경전철 시운전 결과, 안전성, 열차 시격 조정 및 안전문 개폐시간 조정등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여져 예상하는 9월 초 개통에 지장이 없을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위원장은 오랜 공사시간동안 공사장 흙먼지, 울퉁불통한 도로, 교통체증, 소음 진동을 참고 견딘 강북구민들의 협조와 인내에 감사를 전하였다. 

그리고 서울시와 경전철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의 노동자들의 노고의 현장임을 강조하며 서울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서울 최초의 무인경전철로서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역세권 개발과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도록 서울시와 강북구청, 주민이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시승행사를 마친 천준호 위원장은 북한상 등산을 위한 최적 코스이자, 인수봉을 제대로 감사할 수 있는 북한산 우이역을 더 많은 서울시민들에게 홍보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듣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승식에 참석한 강북구민들은 무인경전철의 안전성과 정확한 운행시스템을 놀라워 하며 향후 강북구의 발전의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였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강북(갑)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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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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