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노래방에 모인 사람들과 이들을 둘러싼 비밀을 그린 기묘하고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 중독노래방이 지난 6월 1일 (목)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렬하고 독특한 영상,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로 전세계 13개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극찬을 받은 만큼, 많은 언론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독노래방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언론시사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장르에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김상찬 감독은 중독되고 상처받은 사람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노래방을 택한 이유에 대해 “밝고 해피엔딩을 좋아하는데, 처음엔 시나리오가 많이 어두워서 각색을 많이 했다. 


어두운 부분을 녹일 수 있는 부분은 녹이면서 밝은 엔딩을 위해 아이러니하게 어두운 사람들이 노래방에 모여 있으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문식은 6년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연을 했던 작품이 잘 되지 않아서 처음엔 망설였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존의 코미디 연기 배우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었다.” 라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배소은은 이 역할을 맡기 위해 준비한 것에 대해 ”컴퓨터를 전혀 몰라 컴퓨터와 게임을 배우기 위해 PC방을 다녔는데, 게임엔 중독이 안되고 PC방음식들을 섭렵하며 PC방에 중독이 됐다” 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활발한 ‘나주’ 역을 맡은 김나미는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얼마나 싱크로율이 있는지, 노래 부르는 것이 힘들지 않았냐 라는 질문에 “광주에서 한 달 이상 촬영을 했는데 낮에는 영업하는 노래방이 없었다.


 연습을 위해 혼자 노래방 기계가 있는 펜션에서 미친 여자처럼 연습을 했던 적이 있고, 평소에 밝고 긍정적이다”라는 답변을 했다. 김나미의 답변이 끝난 직후 김상찬 감독은 “평소 모습과 굉장히 똑같습니다”라고 말해 장내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방준호는 말도 많고 활동적인 자신과는 전혀 다른 점박이 역할 준비에 대해 “대사가 없이 표정과 몸짓, 행동으로 모든 걸 보여드려야 했기 때문에 연구 아닌 연구를 좀 했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과 감독은 자리를 찾아주신 분들과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입소문도 많이 내주시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나미는”그 동안 많이 봐왔던 영화의 피로감을 느끼신 분들에겐 청량제 같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는 말로 중독노래방의 매력을 피력했고, 이문식은 “많은 관심과 많은 분들이 보시고 나서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을 보였다. 


그리고 김상찬 감독은 관객들이 “이 영화 묘하게 중독되는 영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약간 그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세계 영화제의 극찬에 이어 언론시사회를 통해 그 진가를 입증한 미스터리 판타지 중독노래방은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SYNOPSIS 

현실에 있을 것 같으면서도 없을 것 같은 판타지한 공간! 
그 안에서 펼쳐지는 기묘하고도 기상천외한 이야기! 

손님이라곤 파리 한 마리도 날리지 않는 ‘중독노래방’ 
도우미를 구하게 되면서 조금씩 손님이 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연쇄살인범이 나타났단 소문이 돌고, 
노래방 사람들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데... 

⦁ 제목 : 중독노래방 
⦁ 감독 : 김상찬 
⦁ 출연 : 이문식, 배소은, 김나미, 방준호 
⦁ 장르 : 미스터리, 판타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제작 : 영화사 아람 
⦁ 공동제공/공동제작 : 레드힐엔터테인먼트 
⦁ 배급 : 리틀빅픽처스 

⦁ 개봉 : 2017년 6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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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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