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균 의원, 우이초등학교 교통안전 등 민원 현장 활동 by 동네방네 강북구

사진 : 2017.5.30 이백균 의원, 우이초 교통안전 등 민원 현장 활동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이 지난 5월 30일 우이초등학교(삼양로99길 36) 정문 등을 찾아 학생 통학로 안전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하였다.

 

우이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고원식교차로(과속방지턱)가 설치되어 있으나 여전히 사고 위험이 높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추가 조치 민원이 계속 있어 왔던 곳으로, 이번 현장 활동은 교통사고 예방 시설물 설치를 위해 이루어졌으며, 구청 교통시설팀장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백균 의원은 현장에서 통학로 안전 문제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청 관계자와 함께 고원식교차로 진입로의 턱을 높이는 방안, 횡단보도 추가 설치, 도로표지병(길반짝이) 설치, 도로 유색 포장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기관 협의 후 실행 가능 방안에 대해 조속히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인수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긴 이백균 의원은 정문 앞 경사진 보도의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해 핸드레일 설치 등에 대해 구청 관계자와 함께 추가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활동을 마친 이백균 의원은 “학교는 아이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 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길러주는 소중한 공간으로, 우리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