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경찰, 6월 안전전문 봉사기관으로 출범 by 동네방네 뉴스

한국안전지도사협회 (회장 정재영)는 오는 6월초 안전지도사 등 안전관련 종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국민안전경찰 봉사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경찰 봉사단은 안전홍보, 안전점검, 안전강의, 피해자 상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국민안전경찰 봉사단은 다른 사람의 안전보호를 위한 일을 하는 만큼, 필기시험 및 직무교육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단, 안전관련 경력자 및 자격증 소지자는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한국안전지도사협회는 2015년부터 활동을 해 오다 2016년 6월 전국 모임을 결성하였다. 협회는 전국적으로 1천여명의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동안 아동.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통 및 화재안전, 안전강의, 안전점검 등 안전관련 봉사활동을 해 왔다.

정재영 협회장은 “안전에 관심있는 많은 국민들이 국민안전경찰 봉사활동에 동참하길 기대하며, 오는 6월 성대한 출범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2-981-8088, 010-5201-5844)

동네방네 뉴스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