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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이다 - 박수홍, 김종민에게 강제로 나이 인증(?!) 당해 대 굴욕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5. 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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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연예계 동안의 아이콘인 박수홍이 ’이웃사이다‘ 촬영 현장에서 김종민에게 나이 굴욕을 당했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주민 간 소통 부재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한다. 그리고 성공하면 주민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수홍을 비롯 6MC들이 방문한 아파트는 중구에 위치한 초록아파트.

이웃 간의 소통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입지 않는 옷이나 버리는 옷들을 이웃끼리 물물 교환하자는 취지의 ’나눔 옷장‘ 관찰카메라를 진행하였다.

    

녹화 도중 윤정수는 MC들에게 “본인의 옷장에는 어떤 옷들이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박수홍은 “나는 통이 넓은 나팔바지가 굉장히 많다”며 대답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팔바지는 예전 X세대가 입었던 80년대 패션 아닌가요?” 라고 디스(?)해 박수홍을 당황케 만들었다.

    

실제로 과거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박수홍은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퍼덕임 댄스와 골반 댄스로 옛날 사람 취급을 당하기도 했는데, 47세로 보이지 않는 연예계 대표 동안의 이미지와는 달리 옛날 아재(?!)의 모습으로 연신 웃음을 유발했던 것.

    

김종민의 돌직구에 다시 강제로 나이가 밝혀지자 무안해진 박수홍.

그는 “나팔바지는 80년대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유행은 돌고 돈다. 현재는 최고로 뜨는 패션아니냐”고 대답하며 진땀을 흘렸다고 한다.

 

박수홍의 강제 나이 인증의 현장은 오는 6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  ’이웃사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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