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이 역대급 액션신과 스케일 메인예고편 by 동네방네뉴스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 [은혼]을 원작으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실사화 그 두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편 때 열일 했으나 현재는 개털이 된 전설의 해결사 ‘긴토키’(오구리 슌)의 모습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집세를 위해 알바를 결심하는 해결사들의 모습이 웃음버튼을 자극하는 것도 잠시, 신센구미의 대장 ‘콘도 이사오’(나카무라 칸쿠로)가 암살 위기에 처한 모습은 ‘<은혼>이 다시 돌아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역대급 실사화 2탄으로 돌아온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서 열차 액션부터, 옥상 위의 결투신까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화려한 액션이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와 12월 극장가를 하드캐리 할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은혼’만이 선사할 수 있는 빵 터지는 장면들 또한 끝나지 않는다. [순수 오타쿠 칩]을 강제 이식 받고 공격력을 완전히 잃게 된 ‘히지카타’(야기라 유야)의 모습은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으로, 끊임없는 실소를 터뜨리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에도막부의 대장군 ‘도쿠가와 시게시게’(카츠지 료)의 모습은 [은혼] 시리즈에서 수많은 독자들을 포복절도시켰던 [장군 접대편] 에피소드의 등장을 예고, 믿고 보는 빅 재미와 화끈한 액션으로 시리즈 팬은 물론 예비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세상 짜릿한 액션 후에 엽기적인 표정을 짓는 괴력의 ‘카구라’(하시모토 칸나)의 모습과 여장을 한 ‘긴토키’와 ‘신파치’(스다 마사키)의 등장은 끝까지 큰 웃음을 선사하며 더 웃기게, 더 짜릿하게, 더 강력해져 돌아온 질풍노도 액션 엔터테인먼트 그 두 번째 이야기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우리가 다시 돌아왔다, 해! 우주 최강 웃음 폭탄과 소름 끼치게 멋있는 액션으로 컴백한 SF 코믹 블록버스터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오는 12월 13일 극장가를 지배할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원 제 : 銀魂2 掟は破るためにこそある, Gintama 2

감 독 : 후쿠다 유이치

출 연 : 오구리 슌,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 야기라 유야, 미우라 하루마 외

수 입 : ㈜미디어캐슬

배 급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개 봉 : 12월 13일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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