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가정의 달 맞이 랜선 여행지 소개…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 탐방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게스트 페퍼톤스와 함께 이탈리아 북서부, 미국 텍사스, 하와이, 중국 장가계 등 매력적인 랜선 여행지로 시청자들의 피로를 날려주었습니다.

이탈리아와 미국 텍사스 랜선 여행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톡파원이 제노바와 친퀘테레를 소개했습니다. 제노바의 페라리 광장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 그리고 엽서 같은 풍경의 친퀘테레 리오바조레 마을과 자갈 해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마나롤라 마을에서는 친퀘테레 와인을 음미하며 분위기에 매료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 톡파원은 포트워스 스톡야드에서 매일 두 번 열리는 소몰이 쇼 캐틀 드라이브를 관람하고, 바비큐 코스를 소개했습니다. 록하트에서는 브리스킷과 할라페뇨 소시지를, 드리프트우드에서는 큰 사이즈의 바이슨 갈비와 트리플촙샌드위치를 맛보며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하와이와 중국 장가계 효도 관광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랜선 효도 여행을 주제로 하와이와 중국 장가계를 소개했습니다. 하와이 톡파원은 마우이 섬에서 사진 스폿과 일몰 스폿을 즐겼고, 하와이 전통문화 공연과 식사를 함께하는 코스를 소개해 부모님 취향을 저격했습니다. 하와이 대표 전통 음식 칼루아피그와 토란으로 만드는 주식 포이를 먹고, 하와이 전통문화 쇼를 관람했습니다.

중국 톡파원은 장가계의 명소를 안내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산악 여객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에 올랐으나 흐린 날씨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천문동 광장의 웅장한 모습과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고 감상한 절경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싼샤궈, 매력상서쇼, 백룡 엘리베이터 등 알찬 코스를 통해 부모님들의 입맛과 시각을 모두 만족시켰습니다.

시청률과 방송 시간

'톡파원 25시' 113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2.9%, 수도권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한 '톡파원 25시'는 따뜻한 가족의 정과 새로운 여행지의 매력을 전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흥미로운 여행지와 다양한 코너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