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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 선배 마동석·이제훈에 대한 고마움 표현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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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퍼니온


배우 이동휘(38)가 선배 마동석과 이제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금토극 '수사반장 1958' 종영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그들의 따뜻한 배려와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수사반장 1958'과 '범죄도시4'의 성공

이동휘는 '수사반장 1958'에서 김상순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 4월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 장동철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두 작품 모두 큰 인기를 끌며, 이동휘는 '극한직업'에 이어 또다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쌍천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수사반장 1958'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이제훈은 그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속사 대표 이제훈과의 에피소드

이동휘는 "'수사반장 1958'을 찍다 소속사가 바뀌었다. 소속사 대표가 된 이후 어색해져 NG가 더 많이 났던 것 같다. 하지만 형의 따뜻한 배려와 손길 덕분에 잘 추스르고 찍은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마동석과 이제훈의 특별한 의미

이동휘는 마동석과 이제훈에 대해 "내 고민을 말했을 때 허투루 넘어가지 않는 분들이다. 16, 17년 전에 만나서 배우의 방향성에 대해 얘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제훈이 형이 연출한 단편 영화로도 만난 적이 있다. 기회를 부여받기도 어려운데 내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마동석에 대해서는 "tvN '응답하라 1988' 이후 계속 코미디만 들어오니 새 도전을 해야겠다고 끙끙 앓고 있었는데 유심히 들어줬다. 시간이 오래 지나 '범죄도시4'가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제일 먼저 전화를 줬다. '동휘야 이번엔 다른 결의 연기를 부탁하고 싶다'라고 했을 때 내 입장에서 너무 감격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훈에 대해서도 "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지금까지 왔는지 잘 알기에 다음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많은 신경을 써주고 있다"며 형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결론
이동휘는 마동석과 이제훈의 따뜻한 배려와 지지 덕분에 다양한 연기 도전에 대한 용기와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지원이 이동휘의 성장과 성공에 큰 도움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긍정의 메시지
이동휘 배우가 선배들의 따뜻한 배려와 지지 속에서 다양한 연기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앞으로도 그의 열정과 도전에 응원을 보내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갑시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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