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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사랑과 운명 사이에서 또 다시 선택…관계 리셋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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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 13화는 김혜윤(임솔)이 사랑하는 변우석(류선재)을 잃고, 관계를 리셋하는 결정을 내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평균 3.2%를 기록해 7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혜윤의 희생과 변우석의 사랑

김혜윤은 뒤바뀐 미래 때문에 변우석을 속이고 홀로 담포리에 남기로 결심합니다. 변우석이 자신을 구하려다가 허형규(김영수)에게 살해당하는 미래를 본 김혜윤은 변우석을 지키기 위해 허형규를 잡기로 결심했습니다. 반면, 변우석은 김혜윤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것에 가슴 아파하며 그녀를 찾아 나섭니다.

운명과 맞선 김혜윤의 결단

김혜윤은 허형규를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사건이 발생했던 새벽 5시에 허형규를 유인합니다. 변우석도 김혜윤의 의도를 눈치채고 담포리로 달려가지만, 결국 허형규와 맞닥뜨린 변우석은 칼에 찔려 절벽 아래로 떨어집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관계 리셋과 새로운 시작

이후 2023년으로 돌아온 김혜윤은 변우석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현재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변우석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지만, 다시 만나지 않기로 결심하고 타임슬립하여 19살로 돌아갑니다. 김혜윤은 변우석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그를 피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리셋하려 했습니다.

다음 회에 대한 기대

'선재 업고 튀어' 14회는 오늘(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반복되는 슬픈 인연 속에서 솔선커플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랑과 운명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김혜윤과 변우석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때로는 어려운 선택이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서로를 지켜주기 위한 그들의 노력과 희생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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