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구의원들 우이동 먹자골목 내 침수피해 현장 점검 by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5. 04:36

본문

728x90
반응형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이백균 강북구의회 의장, 최재성 구의원은 지난 8월 31일 오전 12시 우이동 먹자골목 침수피해 지역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8월 28일에 이어 29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우이동 먹자골목 내 계곡이 범람하고 산의 토사가 쓸려 내려오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 복구 및 향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현장 활동이 실시된 것이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강북구청 안전치수과장, 도로관리과장, 공원녹지과 자연생태팀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했다.

천준호 위원장 및 구의원들이 방문한 첫 번째 우이동 먹자골목 내 폭우 피해 식당은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로 인하여 식당 안 무릎까지 침수가 되었으며, 두 번째 피해 식당은 뒷산의 토사가 무너져 내려 토사가 식당을 덮친 상황이었다. 이어 2곳의 침수피해지역을 더 둘러보며 이백균 의장은 관계 공무원에게 “피해 현장이 복구될 때까지 구차원에서 복구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피해 현장을 둘러본 천준호 지역위원장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안타까운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침수 지역에 대한 복구 방안을 마련하고 철저한 예방과 점검으로 동일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