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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월) 첫 방송 KBS 2TV '여자의 비밀' 주인공 ‘강지유’ 캐릭터 컷 공개!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6. 1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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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월) 첫 방송 KBS 2TV <여자의 비밀> 주인공 ‘강지유’ 캐릭터 컷 공개!

   – 아름다운 미소 속 드리워진 쓸쓸한+공허함의 의미는? 시청자 궁금증 UP! 

   – <여자의 비밀> 새하얀 백조에서 강인한 흑조로 변해가는 한 여자의 복수와 치유!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이강현/극본:송정림)의 주인공 소이현의 2色 매력을 담은 타이틀 촬영현장 캐릭터 컷이 전격 공개됐다.

    

최근 <여자의 비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천사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로 청순 매력을 무한 발산해내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 눈에 봐도 밝고 따뜻한 성품, 그리고 상큼한 에너지를 지닌 여주인공 ‘강지유’ 캐릭터의 내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운데, 작은 원목 오르골을 만지작거리며 사색에 잠긴 모습은 어딘지 모를 쓸쓸함과 가슴 속 공허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등 타이틀 롤 ‘여자의 비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강지유’ 캐릭터는 인품 좋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벗 삼아 따뜻한 성품과 순수함이 몸에 베인 천상여자 그 자체였지만,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과 함께 찾아온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의 손에 빼앗겨버린 소중한 아이 등 자신을 둘러싼 비극의 실타래를 풀어내기 위해 점차 강인하게 변해가는 인물.

    

소이현은 순수와 강인, 상처와 치유, 좌절과 희망 등 극과 극을 넘나드는 섬세한 감성 열연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에 통쾌한 사이다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현재 방영중인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오는 6월 27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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