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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감성애니 하루’ 제작진이 말하는 관전포인트!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6.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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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감성을 저격할 준비 완료! 내일(14일) 밤 첫 방송 앞두고 시청 포인트 대공개!

- KBS 1TV <감성애니 하루>와 어우러질 배우 김미숙, 손현주, 채시라의 감성 충만한 내레이션은?!

   기대 UP!

 

KBS 1TV ‘감성애니 하루’가 대한민국의 감성을 저격할 준비를 마치고 내일(14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개념 애니멘터리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꼽은 관전포인트를 소개한다.

    

‘감성애니 하루’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인 만큼 전체 애니메이션의 스타일을 일러스트레이션 즉, 삽화풍으로 표현했다는 점이다.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전 연령이 좋아하는 그림체와 톤을 사용해 프로그램에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것. 이는 ‘감성애니 하루’가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겨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될 것임을 짐작케 한다.

    

또한 ‘감성애니 하루’는 시의성 있는 소재들로 공감을 높이고 이를 애니메이션의 판타지적 표현을 통해 감성과 상상을 극대화시키고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를 전달한다. 예를 들어 일에 지쳐 쓰러진 직장인을 개미들이 운반해 푸른 풀밭에 눕히는 장면은 애니메이션으로만 표현할 수 있는 판타지적인 부분이고 지친 직장인들의 애환은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트랜지션이란 장면효과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교차되는 순간이나 실사에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합성되는 장면 등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기법은 테크닉적인 기능을 넘어 재미를 부가하고 스토리에 힘을 싣는다. 이와 같은 요소들은 신기함과 신선함을 동반하며 ‘감성애니 하루’의 또 하나의 핵심이 될 예정이다.

    

마지막 관전포인트는 ‘감성애니 하루’와 어우러질 배우 김미숙, 손현주, 채시라의 감성 충만한 내레이션.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다큐멘터리의 내레이터 같은 역할의 화자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배우들의 힘 역시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제작진들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있고 내레이션 경험이 풍부한 김미숙, 손현주, 채시라를 섭외했으며 배우들 각자의 개성과 애니메이션의 감성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아이템을 분류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감성애니 하루’는 5분이란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마음을 사로잡을 포인트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내일이면 막이 오를 첫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1TV ‘감성애니 하루’는 내일(14일) 밤 첫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밤 10시 55분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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