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크래비티 원진, 볼보이 체험으로 특별한 인연 과시…두산베어스와 특별한 하루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20. 19:43

본문

728x90
반응형

크래비티 원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래비티의 멤버 원진이 두산베어스와의 특별한 인연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이벤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두산베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 BEARS TV의 '원진의 볼보이 체험기' 영상은 그가 어떻게 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졌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원진은 두산베어스의 열혈 팬으로서, 이미 어린 시절부터 구단과의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이번 체험은 그가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팀의 일원으로서 경기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원진은 이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조금 더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원진은 '414' 등번호가 적힌 두산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볼보이로서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그는 볼보이 체험을 통해 경기 진행에 필수적인 역할을 맡으며 선수들의 배트와 장비를 챙기는 등,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원진은 두산베어스의 감독 이승엽과의 만남을 가지며 평소의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원진은 자신의 최애선수인 정수빈 선수와의 만남에서 크래비티의 앨범과 함께 직접 쓴 편지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이에 정수빈 선수는 그의 센스 있는 화답으로 원진을 감동시켰고, 두 사람은 함께 셀카를 찍고 '러브 오어 다이' 챌린지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진의 볼보이 체험은 그의 진정성 있는 팬심과 프로페셔널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경험은 원진이 얼마나 크래비티와 두산베어스를 사랑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적인 면모를 선사했습니다.

원진의 볼보이 체험은 그의 진정한 팬심과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동시에 보여주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팬들에게는 그가 두산베어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랑이 어떻게 그의 일상과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진=유튜브 채널 'BEARS TV' 영상 캡처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