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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사건으로 웃음 가득! '사당귀' 김수미 vs 박명수, 진실 공방전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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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의 최근 녹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방귀 사건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습니다. 김수미와 박명수가 중심인 이 사건은 김호중이 방귀 냄새를 감지하고 박명수를 지목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박명수는 자신이 방귀를 뀐 것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지만, 평소 방귀에 관한 일화를 종종 털어놓는 그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는 쉽게 거두어지지 않았습니다.

정준하의 한 마디가 박명수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듯 했지만, 결국 김수미가 자신이 방귀를 뀌었다고 고백하며 상황은 반전됩니다. 김수미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박명수는 결국 "내가 뀐 걸로 해"라고 말하며 모든 책임을 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재미난 사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또한 박명수의 다른 면모를 조명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는데, 김수미와 김희철이 박명수의 선행 이야기를 전하며 그의 이미지를 새롭게 했습니다. 박명수 자신도 이를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받아치며 자신의 미담을 더 많은 채널에서 방송하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이러한 웃음과 훈훈함이 공존하는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되며,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아성찰과 역지사지를 통해 일터의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합니다.

사진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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