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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정 영화이야기 by 사냥의 시간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0. 2.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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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아나운서 안유정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화를 키워드로 정리해보자면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갈라 로 정리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영화인지 감이 오시나요?!

네, 이번 안유정의 영화이야기에서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제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리 부문에 초정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2/26일에 개봉하는 사냥의 시간 입니다!

이제훈, 최우식, 박정민, 안재홍 그리고 박해수가 모두 모여 캐스팅만으로도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다가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윤성현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는데요.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숨막히는 추격 스릴러인 이 영화는, 희망없는 도시에서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그들을 뒤쫒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서프펜스와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하기 위해 '톨비 애트모스'로 제작된 사냥의 시간은 "리얼리티보다도 조금 더 표현주의적인 영화이면서, 캐릭터들의 감정보다 상황에서 오는 추격전과 긴장감에 초점을 맞춘 영화”라고도 하는데요, 기존 한국 영화들과는 다른 방향성을 가진 영화인것 같아 더욱 더 기대되는 그런 영화같습니다.

젊은 배우들과 폐허, 그래피티, 스트리트 패션, 힙합음악과 같은 하위문화들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매력적인 미장센을 진 사냥의 시간!

추격 스릴러가 선사해주는 서스펜스 넘치는 짜릿함을 경험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ㅎㅎ

지금까지 안유정의 영화이야기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동네방네TV 안유정 아나운서
michelle.ahn07@gmail.com

 

 

SYNOPSIS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기훈’(최우식)
그리고 상수’(박정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 하지만 미래를 향한 부푼 기대도 잠시,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목숨을 노리며 이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장을 조여오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ABOUT MOVIE

제 목: 사냥의 시간

출 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

감 독: 윤성현

제 작: 싸이더스

제 공: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리틀빅픽처스, 싸이더스

배 급: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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