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3.
반응형



올 상반기,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신인 걸그룹 비비업(VVUP)이 비주얼 필름을 통해 대중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비비업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들의 단체 및 개인 비주얼 필름은, 길거리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거닐며 10대의 소녀들이 가진 날것의 일상을 담아내며 Z세대의 감성을 자극했다.

비비업은 이고이엔티(egoEN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현희, 킴, 팬, 수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이름 'VVUP'은 승리를 의미하는 'WIN'의 첫 글자 'W'에서 영감을 받아,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비비업의 등장은 가요계에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들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대중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비주얼 필름에서 비비업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단체 필름은 캠코더로 촬영한 듯한 영상미를 통해 Z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개인 필름은 브라운관 TV 프레임을 통해 각 멤버의 고유한 매력과 역동성을 드러내며 K-POP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비비업은 정식 데뷔에 앞서 싱글 '두둠칫(Doo Doom Chit)'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곡은 네 멤버의 실력과 매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비비업이 앞으로 펼쳐갈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비비업의 데뷔는 단순한 시작을 넘어,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비비업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요계에 새로운 색을 입힐 날을 기대해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