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군자 제니' 허시원, 다부이앤엠과 새로운 시작

다부이앤엠은 3일, 틱톡 구독자 7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허시원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군자 제니'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허시원은 ENA '명동 사랑방',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선택하시원'을 운영 중인 허시원은 다부이앤엠과 손잡고 콘텐츠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허시원은 방송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받게 되며, 연기 분야에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부이앤엠 측은 허시원과의 계약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콘텐트 제작에 힘쓰며 사회 전반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시원은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이는 그녀가 국제 무대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허시원과 전속계약을 맺은 다부이앤엠은 콘텐트 제작에 강점을 가진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강다경, 박소연과 가수 이사벨라, 도해,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수미 등이 소속되어 있다. 허시원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다부이앤엠이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허시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그녀가 다부이앤엠과 함께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