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번쩍 뜨이고, 귀가 쫑긋해지는 시간!
안녕하세요 세로보는 뉴스 아나운서 황하빈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추추트레인, 추신수에 대한 소식입니다.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갖고 있는 추신수 선수가 시애틀,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텍사스를 거쳐 KBO리그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신세계는 23일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신세계는 4월 3일, 롯데와 창단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이 경기에는 동갑내기인 이대호선수도 출전해 팬들 기대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SNS에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야구를 시작했으며 언젠가는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늘 마음에 간직해 왔다”며 “이제 행동으로 옮겨 인생의 새 챕터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년만에 국내 KBO리그 행을 결정한 추신수 선수,
한국 야구계에 어떠한 변동을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설레이는데요
추신수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지금까지 아나운서 황하빈이었습니다.
세로보는뉴스 황하빈 아나운서
mae050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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