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보는뉴스] 주식관련 주제 드라마 '클리닝 업' to the 컬처메이트 백두산 아나운서

 

이번 소식은요.  최근에 종방한 드라마 "클리닝 업"을 소개드릴게요. 종방 후 OTT에 모든 회차가 공개되었는데요. 저도 뒤늦게 정주행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서 들고 왔습니다.

우선 스토리가 요즘 2030세대에서도 핫해진 주식관련 주제를 다뤄서 흥미가 갔는데요. 투자증권회사에서 일하는 3명의 미화원이 내부자 거래 정보로 주식으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스토립니다.

 저도 주식을 하고 있지만 내부자 거래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 정보들을 미리 알면 원금이 몇 배로 뛸 수 있습니다. 

불법인지는 알지만 저라도 그 정보를 알 수 있다면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3명의 미화원이 각자 정말 힘들게 살고 또 각자 돈이 너무 필요한 상황이라 이해가 갔습니다.

 그 중 배우 염정아씨는 극중 가난한 역할이지만, 내부자 거래에 몰래 가담할 때는 청담동스타일로 나오는데요. 예전 드라마 스카이캐슬 때 모습도 생각나서 명불허전이라 느꼈습니다. 

 그 외에도 전소민씨와 김재화씨의 맛깔나는 연기로 드라마에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는데요. 이 드라마는 주식을 아는 분들이라면 훨씬 더 재밌을 거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컬처메이트 백두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