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정보를 전해드리는 아나운서 박상희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4계절을 가지고 있죠. 저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뭐 입지?”, “작년에는 뭐 입었었지?” 하는 고민들을 하곤 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한 겨울 날씨로 가보겠습니다. 영하에서 영상 5도까지의 옷차림인데요. 생각만 해도 너무 추운 날씹니다. 패딩과 목도리 장갑으로 체온유지에 힘써야겠습니다.
10도에서 11도는 겨울을 지나 조금씩 따뜻해지는 간절기죠.
이 때는 간절기 패션의 대표주자! 트렌치 코트와 야상을 입기 좋은데요. 간절기에는 일교차가 클 수 있으니, 코트 안에 여러 겹 껴입는 것 잊지 마세요~!
그 다음은 12~ 16도 17~19의 옷차림 입니다. 추움과 더움의 경계선에 있는 바로 봄, 가을의 날씨인데요.
이 때는 원피스, 코트, 니트 등 여러 가지 옷들로 가장 다양하게 코디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12도에서 16도에서는 외투를 꼭 챙겨주세요!
이제는 점점 더워지는데요. 23도 ~ 26도면 초여름 날씨입니다.
이제 부터는 반팔, 반바지와 같이 옷차림이 본격적으로 얇아지겠습니다. 가끔씩 비가 오거나 에어컨이 틀어진 실내에 오래 있을 때를 대비해 얇은 긴팔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7도 이상! 한 여름 날씨로 왔습니다. 시원한 바닷가에서의 패션이 생각나는데요.
민소매 원피스나, 반바지, 나시티로 더위를 이겨야겠습니다. 또 무엇보다 강한 햇빛에 얼굴을 보호하는 것이 또 가장 중요하잖아요?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모자도 함께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패션도 중요하지만 계절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날씨에 맞는 적절한 옷차림은 꼭 필요하죠.
오늘 저와 함께 한 정보들로 지금, 그리고 앞으로 맞이할 계절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다음 주에 더 재밌는 소식들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박상희였습니다.
드림온TV 박상희 아나운서
sanghee00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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