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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쌍문동 방범취약지역 현장순찰 및 CCTV확충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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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4. 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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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장을 순찰중인 홍국표 구의원 (우1 )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쌍문1·3, 2·3)이 임시회가 잠시 끝난 시간을 활용하여, 지난 43일 쌍문1동 방법취약지대 현장을 직접 찾아 순찰활동을 펼쳤다.


평소에도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발벗고 뛰어가는 현장행정 위주의 의회활동으로 이름난 홍국표의원은 이날도 숭미파출소장(김상범) 및 도봉구청 직원과 함께 덕성여대 주차장 뒤편, 웅기민속박물관 등 쌍문1·3동 취약지구 12곳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구석구석 순찰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한 주민은 도봉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범죄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이긴 하지만, 늦은 시간 골목길을 혼자 지날 때면 두려워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CCTV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하였고, 순찰에 동행한 김상범 숭미파출소장은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범죄없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쌍문1동에는 현재 방범용 CCTV30, 공원 및 교통안전 등의 목적으로 설치된 CCTV까지 포함하면 총 52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지만,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확충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홍국표의원의 생각이다.

 

▲ 사진 : 현장을 순찰하는 홍국표 의원 (우1)


현장을 순찰한 홍국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경찰서 및 구청과 협의하여 방범용 CCTV를 확충하도록 노력하겠으며, 그 기간동안 방범취약지역 순찰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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