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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문채원-윤현민-서지훈, 촬영장 열정남녀 등극! 캐릭터 완벽 빙의를 위한 그들의 노력!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1. 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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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님 문채원과 두 서방님 후보 윤현민, 서지훈이 대본 열공에 푹 빠졌다.

오는 11월 5일(월) 새롭게 선보이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세 주연배우의 촬영 중 쉬는 시간 현장을 공개했다.

화제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두 서방님 후보를 우연히 만나면서 과거에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서방님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칠 아리따운 선녀님 문채원(선옥남 역)부터 어느날 갑자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두 남편 후보 윤현민(정이현 역)과 서지훈(김금 역)까지,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모두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문채원은 대본을 꼭 쥔 채로 몰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잠깐의 휴식 중에도 연습을 잊지 않는 꼼꼼함이 드러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의를 불태우는 그녀가 그려낼 선옥남이 안방극장에 어떤 즐거움을 전할지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또한 김윤철 감독과 함께 촬영 콘셉트를 논의 중인 윤현민과 서지훈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다른 브로맨스를 예고한 두 사람의 숨은 노력이 엿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계룡선녀전’의 관계자는 “세 배우는 평소에도 꼼꼼하게 매 장면의 포인트를 체크하고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소통도 많이 하며 늘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촬영장을 열정으로 빛내는 배우들의 구슬땀이 드라마 속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11월 5일(월) 밤 9시 30분 ‘백일의 낭군님’ 후속으로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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