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불후의명곡 (2TV, 11월3일) 감성 보컬 벤, "내가 부르면 '열애중', 윤민수가 부르면 '오열중'" 폭로!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1. 3. 11:42

본문

728x90
반응형

KBS 2TV <불후의 명곡> ■ 방송 : 11월 3일 (토) 오후 6시 5분, KBS 2TV

가수 벤이 노래‘열애중’에 관한 뜻밖의 폭로로 화제다.


2010년 데뷔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은 가수 벤은 그동안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 ‘Looby Loo’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꿈처럼’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차세대 O.S.T 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활약,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으로 발매 116일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벤은 오는 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가요톱10 기획 - 11월 특집'에 출연해 화제의 노래 '열애중'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고. 벤은 “원래 '열애중'은 소속사 선배인 바이브의 곡이었다. 그런데 윤민수 선배님이 해외 출장을 간 사이 녹음을 제안 받고 이후 제 앨범 타이틀곡이 됐다”고 고백해 모두의 눈길을 모았다.

이어 벤은 '열애중'을 윤민수 버전으로 선보이며 “내가 부르면 ‘열애중’, 윤민수 선배님이 부르면 ‘오열중’이 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고.

한편, 이날 벤은 1997년 11월 <가요톱10> 골든컵 수상 곡이자 대한민국 대표 청혼가로 불리는 임창정의 ‘결혼해줘’를 선곡, 벤 특유의 감성을 물들이는 섬세한 보컬로 여자 버전 청혼가로 완벽 재해석 하며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역주행의 주역 벤의 감성 무대는 오늘(3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요톱10 기획 – 11월 특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