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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2049X수요 예능 1위! ‘기존팀 이긴 첫 신생팀’ ‘FC 원더우먼’의 승리로 시즌2 리그전 종료…11.5% 최고의 1분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2. 4. 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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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리그전 마지막 경기로 화제를 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8.4%(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 2049 전체 1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특히, ‘FC 원더우먼이 신생팀 최초로 기존팀에 승리를 확정 짓는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5%까지 치솟았다.

 

이날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 대량득점 승리가 필요한 ‘FC 원더우먼은 공격적인 전술을 예고했다. ‘FC 원더우먼의 황소윤은 아직 기존팀을 이긴 신생팀이 없지않냐기존팀을 이긴 첫 신생팀이 (되고싶다)”고 승리 각오를 다졌다한 번의 패배도 없이 4연승한 것에 이어 리그전 전승을 노리는 ‘FC 개벤져스는 평소의 패턴을 바꾸어 전반전에 몰아붙여 기선 제압 하는 것을 목표로 경기에 임했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FC 개벤져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전반 12김승혜의 킥인이 골대 앞 위치하던 황소윤에 발에 걸려 ‘FC 원더우먼의 골망을 갈랐다이른 타이밍에 터진 선제골에 ‘FC 원더우먼’ 선수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지만주명은 모르겠다이제 이판사판이다라며 정신을 다잡았다전반 2조혜련의 골킥을 받은 주명이 하프라인에서 기습적으로 롱킥을 선보였고조혜련을 맞고 흐른 공을 송소희가 놓치지 않고 쇄도하여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승부에 선수들은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공격을 펼쳤다. ‘FC 개벤져스’ 오나미가 수비를 뚫고 골대 앞 혼자 위치한 김민경에게 킬패스를 넣었고김민경이 돌파했으나 한 끗 차로 발에 닿지 않아 노마크 찬스를 눈 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FC 원더우먼은 킥인 상황에서 김희정의 롱킥을 주명이 놓치지 않고 오버헤드킥을 시도하여 지켜보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수근은 “(슈팅 자세를너무 정석으로 했다며 감탄했고배성재는 어질어질하다며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전반 6, ‘FC 원더우먼의 킥인 상황에서 김희정이 하프라인에 멀찍이 빠져있는 송소희에게 패스했고송소희가 기습적으로 때린 중거리포가 골대 구석으로 그대로 빨려들어가 원더골을 만들어냈다. 2:1로 끌려가는 상황이 된 ‘FC 개벤져스는 빠른 템포로 기습을 노렸다오나미가 수비수 사이를 노린 슈팅으로 유효 슈팅을 만들어냈고김승혜도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요니P의 선방으로 번번이 막히고 말았다.

 

‘FC 원더우먼의 2:1 리드로 후반전이 시작되고, ‘FC 개벤져스는 에이스 주명을 봉쇄하는 것을 목표로 후반전에 임했다후반전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기 위한 양팀의 치열한 싸움이 이어졌다. ‘FC 개벤져스는 김민경이 떨궈준 공이 오나미에게 연결되어 터닝슛을 선보였으나 김희정의 수비에 걸려 막히고 말았고곧이어 송소희는 ‘FC 원더우먼’ 진영에서부터 전력 질주로 단숨에 ‘FC 개벤져스’ 진영까지 돌파를 보여줬으나 마지막 터치가 길어 조혜련에게 막히고 말았다.

 

‘FC 원더우먼’ 주명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활약이 빛났다. ‘FC 개벤져스’ 오나미가 정확히 연결해준 패스를 김민경이 빠르게 슈팅했으나 주명이 슬라이딩 태클로 몸을 던져 막아냈다지켜보던 이영표 감독은 저거 선수들이 하는건데?”라며 감탄을 표했다.

 

후반 8요니P의 스로잉으로 공이 한 번에 전방으로 연결되었고황소윤의 감각적인 패스를 이어받은 송소희가 슈팅으로 연결해 ‘FC 원더우먼의 추가골을 만들어냈다이날 송소희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총 8골로 시즌리그전 득점 단독 선두에 등극하였다양팀은 끝까지 양보없는 공수 육탄전을 선보였고결국 3:1로 경기가 종료되어, ‘FC 원더우먼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다이날 시즌리그전이 종료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5%를 기록하며 최고의 1을 차지했다최종 리그 순위는 1위 ‘FC 액셔니스타’, 2위 ‘FC 개벤져스’, 3위 ‘FC 구척장신’, 4위 ‘FC 원더우먼’, 5위 ‘FC 탑걸’, 6위 ‘FC 아나콘다로 상위 3팀이 슈퍼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였다.

 

다음 주에는 시즌올스타전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자료출처 : SBS

 

동네기자 안pd / 카카오아이디 : Anpd1234 /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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