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주말 접수 예고

MBN의 새로운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가보자GO'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베테랑 MC 5인방이 펼치는 독특하고 참신한 미션의 세계로 주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그리고 김호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MC들이 즉석에서 친구를 만나 집을 따라가는 미션에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C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독특한 미션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불가능은 없다'는 마인드로 길거리로 나서 진짜 친구를 만들기 위한 고군분투를 시작했다.

 리더 김용만을 비롯해 팀을 이룬 MC들은 나이와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시도하며, MBN '뉴스파이터'의 김명준 앵커를 비롯한 자타공인 스타들과도 친구가 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특히 김호중은 길거리에서 만난 예비 친구에게 초대를 부탁했지만, 예상치 못한 거절에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얼한 친구 찾기의 현실을 보여줬다.

 그러나 영상의 말미에는 친구 집 방문 미션에 성공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 반전의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MC 5인방은 각자의 특색을 살린 친구 공약을 발표하며, 잊지 못할 추억과 맛있는 식사, 유행어 퍼레이드, 행운의 복권, 그리고 힘찬 응원까지 다양한 매력을 약속했다.

 이들의 신선한 재미와 참신한 미션이 예고된 '가보자GO'는 사전에 공개된 유튜브 쇼츠가 단기간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짜 친구'를 찾아나선 5명의 MC가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다양한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가보자GO'는 주말 저녁의 새로운 웃음 폭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첫 방송은 16일 오후 8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가보자GO'의 첫 방송을 통해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이 가져올 웃음과 감동을 기대하며, 이색적인 미션으로 가득 찬 주말 저녁을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