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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 스포츠 중계까지, 김대호 아나운서의 새로운 도전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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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가 예능계의 대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에는 스포츠 캐스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최근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를 통해 김나진 아나운서와 함께 스포츠 캐스터 스터디에 몰두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김대호 아나운서의 스포츠 중계 도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안형준 MBC 사장은 지난 6일 MBC 출입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의 파리올림픽 중계 참여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특히, 배드민턴 중계 참여가 예상되며, 이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예능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스포츠 중계에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스포츠 자체를 즐겨본 적 없다"며 자신의 스포츠에 대한 경험이 부족함을 솔직하게 밝혔지만, "회사 일이 장난도 아니고 안 하면 지금 안 된다고 하지, 한다고 했으면 해야 한다"라며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그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철저한 직장인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사춘기',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은 그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MBC 내부에서는 그가 스포츠 중계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33회 파리올림픽은 오는 7월 26일에 개막하여 8월 11일까지 열립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어떤 모습으로 올림픽을 빛낼지,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스포츠 캐스터로서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그가 선보일 또 다른 매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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