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X김유하, 역대급 감성 콜라보 예고
5월 5일(목) 방송되는 KBS 1TV <다 어린이>에서는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가수 알리를 비롯해 강부자, 김창완, 인순이, 계피, 안톤 강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시대별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 손에서 빨간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 알리 어린이
가수, 라디오 DJ, 31개월 아들을 키우는 엄마까지- 슈퍼 워킹맘으로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알리. 오늘 단 하루, 어린이로 돌아가 김유하 어린이와 친구가 되어본다. 지금의 아들과 똑 닮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웃음을 빵 터트리고 만 그녀. 사진 속의 어린이 알리가 손에 쥔 빨간 마이크를 보고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할머니 앞에서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알리와 김유하 두 어린이는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는데...과연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까?
# 엄마가 된 가수 알리가 들려주는
국민 자장가 <섬집 아기>
편리해졌지만 순수함이 사라진 요즘 시대를 이야기하며 가수 알리가 <다 어린이>를 위해 선곡한 노래는 <섬집 아기>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의 고민과 걱정도 함께 나눴다.
“엄마가 굴을 따러 갔다가 다녀와도 아이 혼자 안전함을 느끼고
엄마 품이라 생각하며 잠을 잘 수 있는 세상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 가수 알리
어린 시절 엄마가 불러주던 자장가 <섬집 아기>가 이제는 엄마가 되어 내 아들에게 불러주는 노래가 되었다는 가수 알리- 그녀가 마음을 다해 부르는 노래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어린이날 선물이야”- 라떼 장난감 선물한 알리 어린이
가수 알리는 엄마의 마음으로 김유하를 위해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했다. 알리가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의 정체는 자신이 어린 시절 가장 즐겁고 행복하게 가지고 놀았던 추억의 장난감. 바쁜 학업과 가수 활동으로 많이 놀지 못하는 2022년의 어린이 김유하도 자신의 어린 시절 그때처럼 아무런 걱정 없이, 맘껏 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던 것이다. 선물 상자에는 1980~199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장난감들이 가득 차 있었다. ’종이 인형‘, ’공기놀이‘, ’점핑말‘ ’꽈배기 프로펠라‘ 등 보기만 해도 반가운 추억의 장난감. 알리는 공기놀이가 낯선 유하에게 자신의 공기 실력을 전수하며 김유하 어린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국민 가수 알리·김유하 최초의 듀엣 무대 <노을>
가수 알리는 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동요 <노을>을 어린이 김유하와 함께 부른다. 믿고 듣는 명품 보컬 알리와 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 보컬 김유하. 서로 친구가 되어 손을 맞잡고 노래하는 두 국민 가수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을 전하며 새로운 조합의 역대급 감성 무대 탄생을 예고했다.
세대 초월! 공감과 위로를 전할 100번째 어린이날 특집 <다 어린이>는 오는 5일 목요일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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