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개봉 16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 오컬트 미스터리의 새 역사

 

영화 <파묘>가 개봉 16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고의 흥행 영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국내 오컬트 영화 중 역대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한 성과로,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파묘>는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의 명품 배우들이 출연하는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입니다. 수상한 묘를 이장한 뒤 기이한 사건들에 휘말리는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이후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7,009,491명을 기록, 개봉 10일차에 500만, 11일차에 600만, 그리고 16일차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의 기록을 4일 앞당긴 것으로, <파묘>가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더 세울지 기대를 모읍니다.

 

또한, 700만 돌파를 기념해 <파묘> 팀이 특별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감독과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로 촬영한 인증 사진을 통해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팬들의 축하와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파묘>의 지속적인 흥행 성공은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독특한 소재의 활용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결과입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인 <파묘>는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신기록을 계속해서 갱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영화 <파묘>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그리고 국내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